Q1. 자기소개서 꿀 TIP

개인금융

자기소개서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회사에 어필할 수 있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어떤 사람이랑 같이 일하고 싶을지를 생각해보고, 그 과정에서 본인의 어떤 역량이 가장 크게 회사에 기여 할 수 있는지를 서술해 나간다면 면접 단계에서도 꾸준한 본인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금융

스스로를 반드시 정의해보세요! 남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면 스스로 아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소개서 질문에 매몰되어 회사가 바랄법하다고 '착각'하는 답변을 늘어놓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여러분이 어떤삶을 살았고 어떤 '자세'로 상황을 대처하는지 또 '무엇을 배웠는지' 진솔한 경험을 통해 보고 싶어 할 겁니다. 미리 본인의 역사를 쭉 키워드별로 정리해보고 돌아보고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또 거기서 '무엇을 느꼈는지' 반드시 구체화해보세요.

디지털

자기소개서는 본인이 살아온 인생과 회사에 내가 필요한 이유를 논리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자기소개서를 쓰시는 분들은 무작정 '자기소개서 써야지!'라고 시작하는 것보다. 며칠 동안 마음을 편하게 먹고 내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사건 중심으로 나열해보세요. 그 기록 속에서 나도 몰랐던 나의 장점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키워드들을 잘 연결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면 자기소개서 쓰기가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T

자기소개서에는 무엇보다 함께 일하고 싶은 긍정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시스템 개발 관련 경험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관련 경험 없이 전혀 다른 분야의 웹 개발만 했다 하더라도, 그로부터 배운 점들을 잘 정리해서 스스로 역량을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분이라면 강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시스템이나 인프라, 정보보호 보안 등의 특화된 업무를 고려하고 지원하신다면 관련 경험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어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Q2. 필기 꿀 TIP

개인금융

일반 분야의 경우, NCS와 금융경제 과목으로 나뉘는 필기전형인데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풀이가 중요합니다. NCS 부문에서는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통해 본인만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면 좋습니다. 금융경제 과목에서도 너무 지엽적인 부분을 파고드는 것보다 큰 개념들을 반복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기업금융

①편식하지 말 것

다양한 금융권 문제들을 풀어보세요! 특히 경제 및 금융 지식은 시중 금융권 문제집들로 충분히 커버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②유튜브 활용 

요즘은 워낙 질 좋은 정보들이 많기에 유튜브를 잘 활용해서 문제 풀이에 대한 꿀팁들을 많이 얻어가면 좋겠습니다! 디지털 필기전형은 관성과 탄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준생으로서 놀고 싶은 마음과 공부해야 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하루하루 속에서 '매일 3시간은 무조건 공부하자'라는 저와의 약속을 했고, 그렇게 취업 준비 기간 동안 꾸준히 필기 공부를 하면서 감을 잃지 않았고, 그 결과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를 참고하여 필기 후기 등을 많이 참고하였던 것 같습니다

IT

IT분야 필기전형은 NCS 직업기초 능력과 직무별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코딩 관련 평가 있었습니다. 코딩 관련 평가의 경우, 전공 개념이나 관련 문제들이 나왔기 때문에 평소에 준비가 되어 있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으실 거로 생각합니다. NCS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하나씩 10문제씩 풀며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필기뿐만이 아니라 취업 준비하면서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Q3. 면접 꿀 TIP

개인금융

면접은 경제적인 트렌드나 이슈를 다루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가치관에 대한 검증도 이루어지는 단계입니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본인만의 강점이 정리되어 있다면 그 강점을 줄기로 답변에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나 자신을 솔직하게 어필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보다 편한 마음으로 잘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금융

①표정, 톤 연습하기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내 표정 내 톤을 알아야 말하면서도 자신감이 표정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겠지만, 꼭 내 모습을 꼭 녹화해서 본인에게 익숙해져 보세요! 단점들을 보완하다 보면 점점 변화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 거예요. 

②자기소개서 때 만들었던 경험들의 키워드 체화하기

금융 지식을 쌓아서 면접장에 가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본인의 경험과 삶의 자세에 집중해서 본인의 경험 키워드와 삶의 키워드에 대해서 정리하고 누가 찔러도 바로바로 나올 정도로 체화해주세요.

③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 만들어 놓기 

면접관님들의 질문에 대답이 막힘없이 나오길 원한다면, ②에서 만들었던 키워드들을 끌어낼 캐치프레이즈를 꼭 만들어 놓으세요. 두괄식으로 가장 그 경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문장들을 미리 꼭 준비해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④답변은 명료하고 간단하게!!

말이 길어지면 전달하려는 요점이 흐려지게 돼요. 하고 싶은 말이 많을 수는 있겠지만 반드시 1분 내외로 끊고 면접관님 질문의 의도가 단순 질의라면, 간단하게 20~30초 정도로 짧게 답변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디지털

은행은 어떤 직무로 일하더라도 영업력이 필수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전공인 마케팅, 홍보 경력을 토대로 저만의 영업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들을 말씀드리며 회사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라는 점을 어필하였습니다. 특히, 면접관들이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볼 때, 마음에 1%라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 있게 본인을 어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IT

면접을 준비하면서 IT를 알 수 있는 부분이 홈페이지나 어플 밖에 없었기 때문에, 유저의 입장에서 개선점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알기 어렵겠지만, '금융시스템 개발'이라는 게 어떤 건지 미리 상상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송금, 대출, 금리 산출 등 은행의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 서버에서 프로그램이 돌아갈 것이고, 실시간으로 쌓이는 데이터를 적재할 DB가 있을 것이고, 은행원들이 보는 단말 화면, 고객님들이 보는 웹, 앱 프로그램, 이 모든 것을 누군가 관리하고 개발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역량을 가지고 어떤 부분에서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을까를 한 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